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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릴레이 기사] 소리MAD와 힙합의 연결고리

책갈피 릴레이 기사 일정표1/23(목): Sky Bean (특선 특별(?)기사) https://skybean1201.tistory.com1/24(금): ㅇㅈㅇ https://heunyagye.tistory.com/1/25(토): 루즈윈 https://losewin.tistory.com/1/26(일): 이원 (웬만하면 안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leejw8881/27(월): SukeyM ◀ 현재 보고 있는 곳 https://sukeym.tistory.com/1/28(화): 꿀바람 https://honeywind1020.tistory.com/1/29(수): 보리차 https://bolicha04.tistory.com/1/30(목): 만기 ..

합성 얘기 2025.01.27

합성을 쉬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합성을 쉬는 동안 책을 읽고 후기글을 쓰겠다고 한 지 어느새 5달이 지나가네요..5달 동안 어떤 후기글이 올라왔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해서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모두 살다보면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할 수 있을 겁니다.하지만 그 정답을 항상 책 속에서만 찾을 순 없죠.정답은 책 속에 있을 수도,TV 속에 있을 수도,주변 사람들 속에 있을 수도,후드티 속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책도 결국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물론 글쓴이는 독자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환경까지는 고려할 수 없죠. 이 글을 읽는 수붕이들은 항상 책에만 의지하지 않고 더욱 진취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그럼 이만.

합성 외 잡담 2024.08.23

합성 쉬는 동안 계획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디스코드를 지우고 한동안 합성을 쉬고 있습니다 (합작도 어느 정도 마무리했습니다만 남은 합작도 성실하게 마감할 예정) 쉬는 이유라고 하면 올해 합성을 지속해서 할 만큼 여유가 있지 않기도 하고 공부를 좀 오랫동안 안 했더니 지능이 떨어지는 것만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따라서 놀던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공부를 좀 할 계획인데 '그러 조용히 공부나 하러 가지 왜 티스토리에 글을 쓰냐?' 라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 관해 설명을 하자면 제가 초등~중학교 때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써야 하는 과제에서도 어려움 없이 높은 점수를 받곤 했었는데 요즘은 예전만큼은 수월하게 글을 쓰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로 합성을 쉬는 동안 독..

합성 외 잡담 2024.03.12

0. 조교를 하기 전 필요한 것

안녕하십니까. 이번 글은 본격적인 조교 강의에 들어가기 전 가벼운 몸풀기 단계입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심장이 놀라지 않도록 심장과 먼 부분부터 천천히 물에 적셔주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교할 때도 아니고 하기 전에 필요한 건 뭐야 라고 의문을 가지실 독자분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본편에 담기는 애매한 내용들이 좀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까운 상황, 바로 이럴 때 쓰는 고사성어 중에는 '계륵' 이라는 표현이 있죠. 조교를 하기 전 어떠한 것들이 필요하길래 이런 글을 썼는가? 지금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교하기 전과 후에 귀를 한 번씩 씻자 '아니 시작부터 이게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합성계에서 조교를 좀..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에서 합성을 하고 있는 약 1년차 싱싱한 뉴비 SukeyM이라고 합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해보자면 모종의 이유로 트위터를 비롯한 여러 SNS 계정을 삭제하여서 글을 올릴 곳이 디스코드 외에는 없어지게 되었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저는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합성 관련 강좌를 써줬으면 좋겠다는 요청도 받아왔기 때문에 적당히 글 쓸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쯤 주변 합성러분들이 티스토리에 글을 많이 쓰시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적당히 제가 찾던 곳과 방향성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어쩌다보니 유행에 편승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티스토리를 보는 사람이 많이 있나..